분노조절장애테스트 해보기

 

요즘 부쩍 욱해서 홧김에 사람을 죽였다는 등의 뉴스기사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묻지마 살인도 있을 테고 사소한 일로 자신의 화를 이기지 못해서 살인을 저질렀다는 기사도 많이 뜨고 있습니다. 이들의 문제는 대부분 분노조절장애라고 알려져 있는 증상을 많이 앓고 있다고 합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충돌조절장애의 일종이면 정식 학술 명칭은 간헐적 폭발장애라고 합니다. 자신의 분노를 이기지 못해 실제 주어진 자극 보다 더 파괴적인 행동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분노조절장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에 해당하는 테스트를 알아보겠습니다.





분노조절장애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대다수가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같이 앓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유전적으로 세로토닌이 부족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부터 만성적으로 발병이 된다고 하고 평균적으로 14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적이 요인 외에도 성장과정에서 외상이 생길 경우에 분노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순간적인 분노를 조절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1. 사소한 일에 쉽게 흥분하며, 성격이 급하다

2. 게임을 하다가 의도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나는일이 잦다.

3. 화가나는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4. 화가나도 흥분을 쉽게 가라앉힐 수 없다.

5. 화가나면 종종 주변의 물건을 부수거나 집어 던지다.

6. 화가나면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욕설을 내뱉는다.



7. 타인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8. 자신이 하는 일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한다.

9. 어떤 중요한 일을 화를 내다가 망친 적이 있다.

10. 내가 잘못한 일도 남 탓을 할 때가 많다.

11. 화를내어 주변사람과 마찰이 자주 일어난다.

12. 내가 이뤄낸 일에 인정받지 못하면 화가난다.

 

  • 0~3: 이중에 3개 이하만 해당이 된다면 감정조절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 4~8: 4개 이상 8개 이하에 증상에 해당이 된다면 아주 약간 감정조절이 서툰 단계입니다. 
  • 9개 이상: 증상이 9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공격성이 아주 강한 편이고 분노조절이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분노조절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증상이 9개 이상이 해당되어 분노조절이 힘들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꺼리지 않고 조기에 치료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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