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 순서 영어 육하원칙과는 다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글의 기본이 되는 육하원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육하원칙은 우리말에도 있지만 영어에도 육하원칙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말과 영어의 육하원칙은 엄연히 다릅니다. 오늘은 우리말의 육하원칙과 영어 육하원칙에 대해 각각 알아보고 그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육하원칙 이란?


육하원칙은 기사문에 반드시 들어가야할 여섯가지 요소를 말합니다 순서대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요소를 순서대로 작성해야 합니다. 영어 육하원칙 5w1h 라고 부르며 who. when, where, what, how, why 의 앞 글자를 따서 5w1h 라고 부릅니다.

 

언론보도나 기사를 작성할 때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육하원칙은 꼭 지켜야한다고 합니다. 육하원칙은 여섯가지중 하나라도 빠지게 되면 구체적인 정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언론보도나 기사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어 육하원칙 순서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

 

우리말의 육하원칙의 순서는 위와 같은 순서로 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기사글이 나오는 것을 보면 00000분경 000시에서 40대 이모씨가 무엇을 어떻게 했다 라는 식으로 보도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영어 육하원칙 순서 (5w1h)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why)

 

영어의 육하원칙은 위와 같은 순서이며 우리말의 육하원칙 순서와는 조금 다릅니다. 영어에서는 누구인가를 가장중요시 여기며 주어를 구성하게 됩니다. 영어의 육하원칙은 다른말로는 'five ws and one h'라고 불리는데 이는 6단어 중 앞5자가 w로 시작하고 나머지 하나가 h로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은 우리말의 육하원칙 순서과 영어의 육하원칙 순서 그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육하원칙을 지키면서 말을하게 되면 정확한 정보전달이 된며, 영어 말하기 시험에서도 위에 언급된 5w1h 순서를 지켜서 말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