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홀 우주의 신비
우주의 신비는 끝도 없는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과학으로도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까지 가는데만 몇만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끝없는 우주의 탄생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에 의해서 되었다고 예측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블랙홀과 화이트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블랙홀이란?
블랙홀은 우주에서 가장 무서운 공간이라고 알려져오고 있습니다. 블랙홀은 질량은 매우 크지만 부피가 매우 작아서 밀도가 거의 무한대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만큼 중력도 커지기 때문에 시공간마저 휘게 한다고 합니다. 직선으로 가던 빛까지 빨아 들이는 엄청난 흡수 능럭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이 사라지기 때문에 블랙홀 부분이 어두운것입니다. 블랙홀에 빠진다해도 일명'사건의지평선'을 넘지 않으면 나올수는 있습니다.하지만 일정라인을 넘으면 어쩔수 없이 가루보다도 작게 나누어집니다. 블랙홀은 인력 즉, 중력이 집중된 물체로써 강한 중력으로 빛까지 빨아들이는 존재라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중력은 시공간을 휘게 만들고 따라서 블랙홀은 시공간을 빨아들이는 존재임을 예측하게 됩니다.
화이트홀이란?
화이트홀은 블랙홀과 반대되는 존재입니다. 블랙홀은 공간이 통로처럼 휘어져서 모든 에너지와 질량이 이곳을 통해 빨려들어가고 이 통로는 웜홀로써 웜홀을 통해 빨려들어간 모든 에너지와 질량이 다시 빠져나가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웜홀과 화이트홀은 같이 연관된 존재이므로, 화이트홀이 있다면 웜홀을 통해 블랙홀과 연결되어 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블랙홀이 입구이며 윔홀은 통로 화이트홀은 출구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블랙홀은 과학에서 실체가 인정되지만, 아직 화이트홀과 윔홀은 인정되지 않고 아예 실존하지 않는 상상의 존재라고 합니다.
스티븐 호킹박사는 블랙홀은 모든 물질과 에너지를 빨아들이지만 또한 물질과 에너지를 방출하는 화이트홀과 같은 존재라는 이론을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호킹복사를 통해 블랙홀은 물질과 에너지를 빨아들이지만 또한 입자를 방출하며 질량과 에너지를 빼앗기므로 블랙홀도 결국 증발해서 없어질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블랙홀에 대해서는 많은 발견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화이트홀은 한번도 발견이 되지 않은 것을 보면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주의 끝은 알수 없으며, 우리가 미쳐 발견하지 못한 곳에 화이트홀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예측이 틀린거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여러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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