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직업훈련 알아봅시다

청년실업이 100만이 넘는 지금 전문적인 직업으로 취업하기를 누구나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공자나 고졸자들은 전문적인 직업을 갖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에서 주체를 하고 있는 직업교육을 받으면 적은 비용을 들여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직업훈련을 위해 작년과 달라진 지원 정책이 있습니다.

1.훈련비 지원

훈련비 지원 변경이 가장 큰 핵심인것 같습니다. 가장 큰 예로는 50인 미만 중소기업에 훈련비 지원입니다. 2015년에는 정부와 사업주가 8:2로 신입들의 지원을 나누던 것에서 관리하던 직원들의 훈련비는 이제 모두 정부에서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직원들의 훈련에 곤란함을 느끼는 사장들의 수가 많이 줄어들것이라 예상됩니다. 또한 훈련비 지원방식도 훈련기관에게 돈을 지불하고 정부에서 지원받는 방식에서 훈련기관들이 정부에게 직접 받게 되어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제 기업에서 이 제도를 더욱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2.훈련지원의 다양화

아무래도 직원들의 훈련은 비용 뿐만 아니라 그 제도 자체의 효율이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이번에 훈련을 하기 곤란한 직원들을 위한 e-leaning(인터넷을 통한 배움) 또한 내용이 확대되며, 지원 대상 또한 시간일수가 줄어들어 왠만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훈련의 지원내역이 많이 증대된 만큼 훈련비 지급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 위하여 출석관리 시스템인 지문인식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들이 이제 기업들에게 펼쳐질 것이라고 합니다. 기업들 입장에서 신입을 베테랑으로까지 키우기가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숙련된 노동자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런 기업의 노력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자 국가에서 다양한 훈련에 대해서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 중에 내일배움카드라는 제도가 있는데, 국가에서 실업자, 재직자 등의 취업 및 근무능력 개발에 대해 지원을 해주는 제도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서 실제적으로 실직자나 구직자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해줘서 실업자의 경우 구직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재직자의 경우 근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오늘은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국가에서 다양한 훈련을 100% 지원해주는 이 제도에 자기계발을 할겸 지원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단, 지각을 하거나 결석을 자주하게 되면 100% 지원이 아닌 본인 부담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 주시구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실 분들만 지원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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