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는 방법 자신과의 싸움 


금연을 성공한 사람과는 친구도 하지 말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그만큼 독하지 않으면 끊을 수 없다는 소리입니다. 금연은 매년 새해의 목표로 꼽히는 주제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금연은 니코틴 금단현상으로 의지와는 상관 없이 몸이 반응하기 때문에 그만큼 끊기가 어렵습니다. 요즘 금연구역 지정이 세분화 되면서 갈수록 흡연자들의 갈 곳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비흡연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흡연자들은 더욱 더 금연을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담배끊는방법에 대해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흡연자들과 가까이

담배는 여럿이서 모여 피는 경우가 많습니다. 흡연자도 비흡연자 사이에 있을 때는 담배 생각이 덜 나게 되어 있습니다. 금연을 하고 있을 경우 흡연자가 담배만 피고 와도 냄새 만으로도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또한 우리라는 담배에 관대해 담배를 권하는 경우도 많으니 비흡연자 사이에 있는 것이 금연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탕이나 껌을 가까이

담배는 습관성입니다. 휴식시간이나 시간이 나면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우게 됩니다. 시간이 나거나 허전할 때마다 사탕이나 껌을 드시면 담배로부터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습니다. 초기에 금단현상이 생길 때 마다 이 방법을 쓰시면 조금 지나면 사탕 없이도 담배 피는 습관을 없앨 수 있습니다.



담뱃값 쓰기

하루에 한 갑 많이 피는 사람들은 두 갑까지도 피는 담배는 담뱃값이 올라 하루에 1만원 가까이 돈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담배 사 필 돈으로 물건을 할부로 결제 하는 방법입니다. 할 부로 물건을 사버리면 카드 값이 나갈 때 마다 금연의 생각이 불쑥 불쑥 떠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술자리 조심

금연이 가장 흔들릴 때는 술자리나 친구 모임을 갔을 때 입니다. 친구 모두 담배피로 나갔을 때의 뻘쭘함은 흡연자들은 알지 못합니다.  또 술을 먹었을 때는 자기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에 의지와는 상관없이 담배를 다시 피우는 경우가 생깁니다. 친구와의 술자리가 회식을 피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가지 않는 것이 금연 성공의 핵심입니다.



금연의 자기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아프면 담배를 피우고 싶어도 못 핀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이 아플 때는 이미 늦은 것 입니다. 건강 해치기 전에 여러분들도 금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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